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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유럽여행 필수 체크! 이번 주 꼭 알아야 할 유럽 소식 4가지 (2626. 01. 28 - 2026. 02. 03)

관리자 2026-02-04 13:10 조회 63

안녕하세요, 트래블시스템입니다. 

 

유럽이 또다시 변화의 기로에 섰습니다.

전 이탈리아 총리이자 ECB 총재를 역임한 마리오 드라기가 지난 2월 2일, "현재 세계질서는 죽었다"며 EU가 연합에서 연방(Federation)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탈산업화와 쇠퇴를 막기 위한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그의 경고는, 단순한 정치적 발언을 넘어 유럽 전반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유럽 중앙은행 제3대 총재 - 마리오 드라기

 

사실 실현 가능성은 낮지만, 많은 국가들이 계속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거시적 변화와 함께, 현장에서는 여행자들의 일상에 직접 닿는 실질적 변화들이 속속 시행되고 있습니다. 꾸준히 변화되는 소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The Guardian

Euronews

 


 

이번 주 유럽에서 일어난 주요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1️⃣ 드디어 시작되는 유럽 EES(입출국 시스템) - 2026년 4월 완전 가동 목표

"생체인식 시대, 국경이 달라진다"

비EU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생체인식 기반 입출국 시스템(EES)이 본격 도입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를 포함한 솅겐 지역 국경 검문소에서 이미 승객 등록이 50%를 넘어섰으며, 2026년 4월 10일 완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50% 정도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핵심 내용

  • 지문·안면 인식 자동 등록: 첫 입국 시 생체정보 수집, 이후 자동 인증

  • 불법 체류 자동 추적: 체류 기간 초과자 실시간 모니터링

  • ETIAS와 별개 시스템: ETIAS(€7 사전승인)는 2026년 4분기 별도 시행 예정

 

✅ 여행업계 대응 포인트

긍정적으로는 장기적 입국 시간 단축이 예상되지만, 2026년 여름 성수기 혼잡이 우려됩니다. 항공사와 공항 측은 시스템 초기 안착 시기에 "일부 중단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전문가들은 4월 완전 가동 목표에 회의적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4월 이후에도 출발전 EES 에 대한 부분을 재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TravelSystem 인사이트: 4 - 5월 유럽 단체 여행 상품 기획 시, EES 시스템의 이용시간을 짧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지양해야 하며, 공항 대기 시간을 기존보다 30 - 60분 여유있게 설정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Travel And Tour World - 유럽 EES(입출국 시스템)

 

 


 

2️⃣ 숨겨진 보석이 빛나는 해 - 슬로바키아 Trenčín, 2026 유럽 문화수도

"호기심을 일깨우는 중세 도시의 현대적 변신"

인구 5만 6천의 작은 강변 도시 Trenčín이 핀란드 Oulu와 함께 2026 유럽 문화수도로 선정되어 1년간 문화 축제의 무대가 됩니다.

 

✅ 2026년 주요 일정

  • 2월 13 - 15일: 오프닝 위크엔드 - 도시 전체가 야외 무대로 변신

  • 4월 11 - 12일: Light Art Festival - 빛 예술로 재탄생하는 구시가지

  • 7월 8 - 11일: Pohoda Festival - 슬로바키아 최대 음악 축제

  • 10월 15 - 18일: Altofest - 주민 집에서 펼쳐지는 현대 예술 공연

 

 ✔️ 왜 주목해야 하나?

  • €45 million 투자: 문화 인프라 전면 개선 완료

  • Fiesta Bridge: 폐철도교를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7월 오픈)

  • Trenčín Castle: 11세기 중세 성곽을 현대 미술관으로 전환

  • 저렴한 여행 비용: 중부유럽 물가로 서유럽 대비 합리적 가격

  • 접근성: 수도 Bratislava에서 120km, 당일치기 가능

 

TravelSystem 인사이트: 중부유럽 코스(비엔나-브라티슬라바-부다페스트)에 트렌친 Trenčín을 추가하면, 차별화된 문화 체험 상품 기획이 가능합니다. 특히 7월 Pohoda Festival 연계 상품은 젊은 층 타겟에 효과적입니다.

 

Euro News : 슬로바키아 Trenčín - 2026 유럽 문화수도 

 

 


 

3️⃣ 로마 트레비 분수, €2 입장료 시대 열다

"역사는 무료여야 하나, 보존은 누가 책임지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분수 중 하나인 로마 트레비 분수가 2월 3일부터 €2(약 2,700원) 입장료를 부과하기 시작했습니다. 연간 1,000만 명이 찾는 오버투어리즘 대응책이자,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재원 마련이 목적입니다.

 

✅ 요금 시스템

유료 시간대:

  • 평일 11:30 - 22:00

  • 주말 09:00 - 22:00

무료 시간대:

  • 평일 이른 아침(11:30 이전), 늦은 밤(22:00 이후)

  • 주말 이른 아침(09:00 이전), 늦은 밤(22:00 이후)

무료 대상: 로마 시민, 5 - 6세 이하 어린이, 장애인

 

 

✔️ 구역 구분

  • 유료 구역(€2): 분수 계단 및 수반 인접 구역 (동전 던지기 가능 위치)

  • 무료 구역: 트레비 광장 전체 (멀리서 관람 및 사진 촬영)

 

???? 찬반 논란

찬성: "€2는 루브르 박물관(€32) 대비 저렴하며,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합리적 기여"
반대: "역사적 유적은 무료여야 한다. 공공 공간의 유료화는 위험한 선례"

TravelSystem 인사이트: 2024 - 2025년 무료 시험 기간을 거쳐 정식 도입된 만큼, 향후 판테온 등 로마 6개 유적지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탈리아 여행 상품에는 입장료 사전 안내와 무료 시간대 활용 팁을 반영하세요.

 

<La Dolce Vita 의 한 장면>

 


 

❌ 프랑스 2월 파업 주의보 - 루브르·르망 교통 영향 예상

"여행 일정 점검 필수"

프랑스에서 2월 중 루브르 박물관, 르망 대중교통, 공공 재정 서비스 파업이 예고되었습니다. 프랑스는 연중 파업이 빈번한 국가이므로, 파리를 포함한 프랑스 여행 시 실시간 정보 확인이 필수입니다.

 

Connexion France 프랑스 파업소식

 

대응 방안

  • 여행 전날 루브르 박물관 공식 사이트 및 현지 교통 앱 확인

  • 예비 일정(Plan B) 사전 준비

  • 파업 보험 안내 (여행자보험 특약 확인)

 

 


 

마치며: 변화하는 유럽, 더 스마트한 여행 준비

EU 연방 전환 논의부터 생체인식 국경 시스템, 숨겨진 문화수도 발굴, 오버투어리즘 대응까지. 2026년 유럽은 거시적 변화와 미시적 혁신이 동시에 일어나는 역동적인 시기입니다.

언제나 주의 깊게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 트래블시스템은 25년간 유럽 전문 여행사로서 이러한 변화를 가장 빠르게 포착하고, 여행업계 파트너분들께 실질적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유럽 50개 이상 도시 네트워크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 속에서도 최상의 여행 경험을 설계하겠습니다.

본 콘텐츠는 The Guardian, Euronews, Travel And Tour World, NPR, CNN 등 신뢰할 수 있는 해외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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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도 변화 되는것이 많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