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 대성당(니스 노트르담, Basilique Notre-Dame, Basilica of Our Lady of the Assumption)은 니스에서 가장 큰 교회는 파리와 앙제 대성당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중세의 장인정신이 빛나는 네오고딕 양식의 건물로 로마네스크 양식과 고딕양식이 조화로운 건물입니다. 복잡한 조각과 여러 장식 요소로 인상적인 외관은 방문하는 이들에게 정신적 의미를 부여하며, 아름다운 디자인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대성당은 상업지구인 장 메드생(Jean Médecin)에 있는 도시 중심부에 있어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니스가 프랑스 일부가 된 직후 1864년~1879년 사이에 도시를 더 프랑스적이고 현대적으로 만들고자 하는 열망의 하나 31m 높이의 두 개의 첨탑과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가 인상적이며 1925년 봉헌된 이후에 1978년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해 대성당으로 승격되었습니다. 대성당은 변화하는 도시의 풍경 속에서 끊임없이 존재하며 니스의 정신적 피난처이자 역사의 토양 깊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매일 예배, 성례전 및 축하 행사 외에도 회의와 문화의 장소로 일 년 내내 여러 행사가 개최되며, 밤에는 화려한 조명이 커져 마법 같은 빛의 쇼을 제공합니다.